Cover Story

토종시멘트 '부활' 의 노래  

퇴출위기서 自力 회생한 성신양회 박찬 사장…“직원 아끼는 ‘고슴도치’ 경영이 성공 요체” 

글 이남석 사진 김현동 brian@econopia.com,nansa@joongang.co.kr
성신양회 박찬 사장“중환자실에 들어가 사망이 며칠 안 남았다라는 소리까지 듣다가 이젠 퇴원해서 밥 잘 먹고 있고, 내일은 1백미터 달리기 시합을 준비할 정도가 됐으니 꿈만 같죠.”



박찬(53) 성신양회 사장의 이 한마디는 지난 4년간 회사가 겪어온 부침(浮沈)을 잘 대변해주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