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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글’ 많이하면 ‘왕따’  

가르시아, 지나친 왜글에 갤러리 야유…1∼3번이 적당 

외부기고자 이병진 스포츠서울 부국장 bjlee@sportsseoul.com
일러스트 김회룡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미국에서 돈을 벌어먹고 살려면 왜글(waggle)플레이를 중지해야 한다.



지난 6월17일(한국시간) 뉴욕 주 베스페이지골프클럽코스에서 끝난 제102회 US오픈에서 4위를 차지한 가르시아의 왜글플레이가 미국 골프계 도마 위에 올랐다. 적어도 US오픈만 놓고 본다면 가르시아의 미국 내 인기는 물건너간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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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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