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Home>이코노미스트>Biz Life
644호 (2002.06.26) [0]목차보기
기사 제보|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獨, 축구 본딴 ‘측면돌파’ 경영학 인기 

균형잡힌 시각, 역지사지 등의 지혜 함축… BMW·니베아·다임러크라이슬러 등 굴지 기업 '축구서 배우자' 열풍 

외부기고자 김부환 유럽경제문화연구소장 kbh215@hanmail.net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축구 경기에서 상대 수비 진영을 적절히 교란시키면서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중요한 전략 중의 하나가 ‘측면 돌파’다. 사각 축구 경기장의 측면은 좌우가 있다. 한 측면 만을 공격하기보다는 양 측면을 수시로 번갈아 공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쯤은 이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알 정도가 됐다.



‘사이드 체인지’의 뜻을 가진 독일어 ‘자이텐 벡셀’의 경영학이 때마침 독일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다. 마침 월드컵 시즌이라서 그런지 용어도 축구나 구기 종목의 경기에 사용되는 스포츠 용어 ‘자이텐 벡셀’을 그대로 쓰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