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상 박사는 몸이 열 냥이면 눈이 아홉 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눈은 소중하다. 하지만 한국인의 약 70%가 난시·근시 등 눈의 굴절이상을 갖고 있다. 가장 간편한 치료방법은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것. 그러나 콘택트렌즈가 무척 다양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따라서 콘택트렌즈 전문클리닉에서 안과전문의의 정밀진단을 받아 착용할 것을 권한다.
시력이 나쁜 원인은 여러 가지를 꼽는다. 그러나 렌즈를 사용하여 시력이 좋아지면 대부분 각막에 문제가 있다. 근시·원시·난시 등 굴절이상은 각막(검은 눈동자) 중심부에서 일어난다. 굴절 이상의 원인을 제거하고 보다 효과적인 시력을 얻기 위하여 각막에 부착하는 의료기기가 바로 콘택트렌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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