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김회룡'주말라운드에서 4명이 나란히 그린에 공을 올려놨다. 홀과의 거리도 거의 같았다. 모두 버디찬스다.
이때 퍼팅플레이에서 한 사람은 그대로 홀로 빠져 버디를 터뜨렸고, 다른 동반자 2명은 아슬아슬하게 홀을 비켜가 파, 나머지 한 명은 홀을 지나쳐 도저히 OK를 줄 수 없는 상황이어서 “한번 더!”를 권유했는데 그만 홀 앞에 멎고 말았다. 혼자 보기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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