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酒黨들 직장생활 갈수록 힘들어진다 

삼성, 금연운동 이어 절주운동 벌여…술꾼들 갈수록 설자리 잃어 

이기수 leeks@econopia.com
일러스트 김회룡담배 피는 직장인은 회사를 다니기 힘들어지는 금연운동 확산에 이어 이제는 ‘술 많이 마시는 직원’들도 눈치를 봐야 할 것 같다. 이와 함께 호방한 남자를 상징하던 두주불사(斗酒不辭)라는 말도 사라질 전망이다.



삼성그룹이 금연(禁煙)운동에 이어 과도한 술자리를 자제하고 술을 줄이는 절주(節酒)운동도 본격화할 예정이어서 재계에 금연운동에 이은 ‘술 덜마시기 운동’이 유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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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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