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船上상에서의 잠 못이루는 밤…또 다른 여행 별미  

크루즈 여행…동남아 휴양지 순회·노르웨이 빙하관광 등 다양, 최소 10일간 이상으로 일정 짜야 

외부기고자 서병기 스포츠서울 사회레저부 기자
유람선에서 밤을 보내고 낮에 관광을 즐기는 크루즈 여행이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흔히 크루즈 여행은 돈 많고 시간이 남는 노인들이 즐기는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요즘은 여행 패턴의 변화와 좀더 이색적인 여행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해외 유람선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꽤 늘고 있다.



일반 패키지 투어는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기 위해 짐을 쌌다 풀었다를 거듭하면서 비행기를 타고 내리고 이 호텔 저 호텔을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그러나 크루즈 여행은 밤에 이동하기 때문에 시간이 절약돼 실제 일정의 1.5배 이상 많이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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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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