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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로 풀어주는 ‘오디술’ 

뽕나무 과실 ‘오디’…신경쇠약·당뇨병·고혈압 등에 효험 

외부기고자 조홍건 옛날한의원 원장
일상생활에서 몸의 컨디션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철에는 전신권태감을 느낀다든가, 식욕이 없다든가,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든가, 심히 어지럽다든가 하는 따위의 증세가 잘 나타난다. 그래서 전신의 어딘가에 이상이 있는 것같은 위화감을 느낀다. 그렇다고 막상 의사에게 찾아가서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할 정도는 아닌듯한 건강의 부조화를 실감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여름철에 엄습해 오는 피로를 풀고, 컨디션이 나쁠 때 이를 복용함으로써 몸의 건강을 유지해 정력적인 나날을 보내는 데 더없이 좋은 술을 꼽으라면 오디술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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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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