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호 원장은 "레이저를 이용하면 빠른 시간에 대량으로 제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사람은 손바닥·발바닥·입술을 제외하고 가늘거나 긴 털이 온몸을 덮고 있다. 부드러운 털은 사랑스럽다. 그러나 진한 색깔의 굵은 털은 깔끔한 인상을 주지 못한다. 더욱이 털복숭아 같은 피부는 당사자를 괴롭게 만든다.
털은 사춘기가 지나면서부터 2차 성징인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의 영향으로 나타난다. 안드로겐이 많으면 수염이 잘 자란다. 하지만 머리카락을 제외하고 밖으로 드러나는 부위의 털은 대부분 깎거나 없애는 것이 깔끔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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