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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탐방⑩]백내장 걱정 끝…인공수정체  

백내장…60代의 50%가 호소,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하면 돋보기 불필요 

외부기고자 박종운 의학칼럼니스트 clinic@drc.co.kr
임승정 원장이 최첨단 초음파유화흡인술로 백내장 환자를 수술하고 있다.수정체 중심 부위에 혼탁이 생기면 밤에는 눈동자가 커져 잘 보이지만, 낮에는 ‘주맹’으로 눈앞이 뿌옇게 보인다. 또한 갑자기 돋보기 없이 신문이나 책을 읽게 되면서 시력이 저절로 좋아졌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카메라 렌즈처럼 맑고 투명했던 눈 속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백내장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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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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