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시기다. 추석연휴(20∼22일)가 다가온다. 그러나 나들이를 나설 때는 복구에 나서고 있는 수재민들의 심정을 헤아리는 것이 기본이다. 직접 가서 도울 수 없는 사람들도 정성으로,마음으로 수재민들과 함께 했으면 한다.
이번 주는 가을색이 감돌고 있는 충북 제천의 충주호로 떠나보자. 그 곳에는 위안이 있고 풍요가 있어 텅 빈 가슴을 충만함으로 되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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