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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달러 행방둘러싼 의혹..말말말 

 

유상원 wiseman@joongang.co.kr
6.15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만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산업은행이 2000년 6월 현대상선에 두차례에 걸쳐 4천9백억원을 긴급 지원했으며, 미화로는 4억 달러인 이 돈은 현대아산을 거쳐 북한으로 갔다.



지난 3월 미 의회조사국이 한·미관계 보고서에서 ‘현대아산이 북한에 지금까지 지급한 4억 달러 외에 4억 달러의 웃돈을 줬고 이게 군사비로 전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게 확인된 것이다. 당시 김충식 현대상선 사장은 이 돈을 현대상선이 쓴 게 아니므로 갚을 수 없다는 입장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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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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