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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피곤을 느끼면… 

전염성 ‘대상포진’, 가미육미지황탕 잘들어…과로·과음·흡연 피해야 

외부기고자 김남주 잠실한의원 원장
김남주 잠실한의원 원장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의 길목이다. 이 때쯤이면 이유 없이 피로하고, 미열이 나면서 약간의 두통이나 치통이 생기고, 마음이 심란해 기분이 착잡해지는 것을 더러 느낀다. TV 에 등장하는 명사들이나 연예인들이 입술이 부르트거나 침이 말라 지저분해 보이는 모습도 자주 본다.



이러한 증상을 대부분 한방 의학에서는 ‘화대창’의 초기 증상으로 보고 있다. 양방에서는 ‘대상포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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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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