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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 탐방⑬]50세 넘으면 두명 중 한명꼴 발병 

대장항문질환..고지방 저섬유식 피하고 매일 운동하면 예방 효과 

외부기고자 박종운 의학칼럼니스트 clinic@drc.co.kr
이종균 박사가 대장항문 질환 환자에게 식이요법 등 주의사항을 들려주고 있다.지나친 음주 후 또는 무척 피곤할 때 대변을 보면 변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항문에서 새빨간 피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대장항문질환은 직립 보행하는 사람에게서만 볼 수 있는데 50세 이상인 경우 두 명 중 한 명 꼴로 생긴다.



보통은 드러내놓고 상담하기 어려운 부위여서 그냥 참고 넘어간다. 하지만 길이가 3∼4㎝에 불과한 항문은 입과 함께 중요한 소화기관 역할을 한다. 특히 입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항문이 없으면 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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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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