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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누시아 서울의원 원장 

年 4천만원으로 回春의 꿈 이뤄 

글 김윤경 사진 김현동 cinnamon@econopia.com,nansa@joongang.co.kr
정누시아 서울의원 원장부자를 상대로 한 마케팅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우선 대대적인 광고를 하지 않는다는 점. 어차피 소수의 고객을 겨냥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중을 상대로 한 매체 광고는 필요없다. 또 입소문을 통해 고객이 늘어난다는 점. 부자들끼리 정보 교환을 통해 좋다는 소문이 나면 고객은 스스로 찾아온다.



부유층을 상대로 한 노화방지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정 누시아(50) 서울의원 원장의 마케팅 전략도 이와 비슷하다. 정원장은 2000년 6월 미국 팜스프링스 장수의학연구소의 한국지사로 문을 열었을 때부터 간판도 안 걸고, 광고도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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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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