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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육 우리가 이끈다]경제교육은 내 필생의 사업” 

강경식 前 부총리, 美 청소년 경제교육 JA 들여와 한국化 진두지휘 

김윤경 cinnamon@econopia.com
강경식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 이사장“이제 경제교육은 제 필생의 사업이 됐습니다.”



강경식(전 경제부총리)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 이사장은 ‘환란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고 최근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있다. 그가 택한 미래 인생 테마는 청소년경제교육. “경제교육과 관련된 정식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최근의 붐을 타고 지나치게 주목받는 것 같아 부담스러웠다”고 그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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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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