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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0代부터 '경제교육'인가 

"부자는 아무나 되나"...조기 市場체험 열풍의 현장 

글 김윤경·이상재 외부기고자 이재광 전문위원 cinnamon@econopia.com
청소년경제교육 열풍이 전국을 뒤덮고 있다. 지난 하반기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던 ‘바람’이 연말을 지내며 ‘열풍’으로 바뀐 분위기다. 신문·방송들이 연일 관련 기사를 쏟아내며 여론과 분위기를 조성하는 가운데 경제단체와 공공·민간기관,국책연구소에 각 학교까지 나서 경쟁적으로 열기를 높이고 있다.



최근의 경제교육은 과거의 ‘교육’ 개념과 판이하게 다르다. 입시에 찌들린 암기·시험위주의 답답한 교육 현장을 박차고 나와 자유로운 토론과 현실 참여를 중심축으로 하고 있다. 관련자들은 “2003년이 경제교육 원년이 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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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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