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한국경제 다산홀에서 열린 학부모 경제교실경제교육에 대한 청소년·학부모들의 욕망에 불을 지핀 것은 언론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쟁적으로 관련 시리즈 기사를 쏟아내던 언론 매체들은 아예 연말부터 사업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가장 먼저 경제교육에 관심을 쏟고 큰 기사를 낸 것이 매일경제신문이다. 지난해 상반기 ‘부자 어린이 되기’라는 시리즈는 현 경제교육의 물꼬를 텄다는 의미를 갖는다. 매경은 후속 기사로 지난해 10월부터 ‘금융 IQ를 높이자’라는 주제로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3부 시리즈가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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