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물가 상승의 주범은 유로貨?  

獨,소비자 체감 물가상승률 5∼7%… 당국선 1% 주장 

외부기고자 김부환 유럽경제문화연구소장 kbh215@hanmail.net
일러스트 김회룡‘유로(euro)화는 토이로(teuro)화’.

많은 유럽인들, 특히 독일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다. 토이로는 유럽연합 12개국에서 사용중인 단일통화 유로에 비싸다는 뜻의 토이어를 합쳐서 만든 조어(造語)다. 토이로가 요즘 ‘비싼 유로’와 ‘유로 도입으로 인한 급격한 물가상승’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신조어로 자리잡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