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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카우거 GM 북미담당 사장]“대우 소형차 북미 시장 돌풍 일으킬 것” 

 

외부기고자 이재국 중앙일보 시카고지사 기자
게리 카우거 GM 북미담당 사장“옛 대우자동차의 공장에서 생산된 첫 모델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지난해 대우자동차를 인수한 GM의 북미담당 게리 카우거 사장은 지난 2월12일에 있었던 취재진 시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GM은 이날 한국의 옛 대우 부평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 3종을 시카고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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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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