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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형제 어떻게 되나]분가 방침은 결정됐지만 시기는 미정 

 

유상원 wiseman@joongang.co.kr
1998년 11월 한진 오슬로호 명명식에서 고 조중훈 회장(가운데)과 4형제가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부터 4남 정호.3남 수호. 장남 양호. 차남 남호씨“4형제가 갈 길(분가)은 결정됐지만, 분가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진그룹의 경영구도가 조양호 회장을 비롯해 남호·수호·정호씨 등 4형제 간의 분할과 책임경영 원칙으로 정해진 지는 이미 오래다. 선친(고 조중훈 회장)의 결정에 따라 10여년 전부터 소그룹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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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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