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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新풍속도]준법감시인·윤리강사 몸값 상한가 

 

이석호 lukoo@joongang.co.kr
윤리경영이 재계에 새 바람을 몰고 오면서 직종에서도 신풍속도가 나타나고 있다. 이른바 윤리경영 전문가와 윤리경영 강사들의 품귀현상이다. 최근 대기업에서 잇따라 윤리경영을 선언하면서 ‘윤리경영이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지만 이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윤리경영이 아직 경영학에서도 명확한 개념으로 정립돼 있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를 찾기가 더 어렵다. 때문에 일부 대기업에서는 윤리경영을 선언해 놓고도 윤리경영이 무엇인지, 윤리경영을 설명해 줄 사람이 누구인지를 몰라 일부에서 발간된 자료를 보고 계획을 세우거나 교육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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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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