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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 손 들어준 盧… ‘힘의 축’ 使에서 勞로 대이동 

경영계, “勞 일시에 무리한 요구하면 극한 혼란 올 수도” 우려 

외부기고자 기획·취재=이재광 전문위원·이상재
지난 1월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에서 금속노조, 두산 중공업 근로자 4천여명이 분신 자살한 고 배달호씨를 추모하며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다.노사간 권력관계가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경영계에서 노동계로의 급격한 권력 이동이 진행 중이다.



‘노동계의 편’‘약자의 편’을 슬로건으로 출범한 참여정부여서 어느 정도 예상했던 일이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빨리, 또 강한 정책변화로 전문가들과 경영계가 당황해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권력 이동기가 위험하다”며 자칫 올해 노사관계에 큰 혼란이 일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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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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