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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장기화 되나 출구 못찾는 ‘盧노믹스’ 

이라크 전쟁·북핵 문제 등으로 체감경기 갈수록 악화...기업들 “IMF 위기 때만도 못하다” 

유상원 kimsu@econopia.com
지난 2월25일 새정부가 출범한 지 40여일이 지났다. 검찰·국정원 등 권력기관의 경우 새로운 인사 실험과 함께 대대적인 개혁이 추진되고 있지만 경제분야는 표정이 어둡기만 하다. 지난해 시작된 경기침체가 좀체 개선될 기미가 안보이기 때문이다.



우리 경제의 활력이 뚝 떨어진 데다 미국과 이라크 전쟁·북한 핵 문제까지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리 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고 서슴지 않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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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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