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마이크 위어가 올해 마스터스에서 연장 접전 끝에 미국의 렌 매티스를 누르고 우승했다.올해도 마스터스가 벌어진 오거스타내셔널GC는 갖가지 화제를 뿌리며 새로운 그린 영웅을 탄생시켰다. 캐나다의 마이크 위어(33)가 연장 접전 끝에 미국의 렌 매티스를 누르고 그린 재킷을 입었는데 왼손잡이 골퍼로는 대회 사상 처음이고 메이저대회로는 1963년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한 봅 찰스 이래 두 번째다.
이번 메이저 대회는 악천후와 각종 시위 그리고 장비와 기술의 발달에 따른 코스의 방어노력 등으로 압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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