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를 즐길 수 있는 라틴바가 춤과 음악이 우리 문화에 스며들고 있다.세계지도를 펴서 미국 아래로 주욱 내려가면, 멕시코로 시작되는 중남미 국가들이 차례로 눈에 들어온다. 쿠바·니카라과·도미니카 공화국·우루과이·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해외여행이 흔해진 요즘도 우리에겐 여전히 멀게 느껴지는 라틴아메리카의 나라들이다. 우선은 지리상의 거리가 멀고 다음은 언어와 문화가 낯설다. 그러나 정말 낯선 문화일까?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