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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내수 5년만에 20배 성장 해외선 ‘사스 특수’ 불붙어 

동남아 주요국 국산 온라인게임 동시접속자 수 급증 

외부기고자 지봉철 경향게임스 기자 janus@kyunghyang.com
사스의 영향으로 집안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를 겨냥한 국내 게임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 게임업체들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특수’를 누리고 있다. 사스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경제에는 큰 타격을 주는 흉뮬이지만 국내 게임업체들에게만큼은 효자다.



주민들이 외출을 삼가고 집과 사무실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자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람이 급증, 아시아쪽에서 독보적 위치를 지키고 있는 한국의 온라인게임에 동시접속자수가 폭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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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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