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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창투사들 서서히 손떼관객 몰려도 돈줄 마른다 

비수기 4월 ‘동갑내기 과외하기’ 열풍으로 투자 중단 간신히 막아 

한만선 hanms@joongang.co.kr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의 흥행성공으로 영화업계에서는 불황을 쉽게 인정하지 않고 있다. 사진은 동갑내기 과외하기 영화 홍보물국내 영화업계가 ‘정신적 불황’이란 모호한 상황을 겪고 있다. 최근 한국영화 제작편수와 홍행 성적을 보면 불황으로 보기 힘들지만 상당수 영화 제작사들은 돈 가뭄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 흥행 성적을 보면 지난해와 비교해 별다른 차이를 발견하기 힘들다. 요즘 홍행에 성공하고 있는 한국영화는 김하늘·권상우의 ‘동갑내기 과외하기’다. 이 영화는 지난 4월21일 기준 전국 관객 4백81만에 성공, 5백만 돌파를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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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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