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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판매량 15% 이상 감소 책값 인상으로 벌충 

도서정가제 이후 온라인·중소업체 ‘불황’, 대형 서점은 ‘호황’  

한만선 hanms@joongang.co.kr
지난해 호황을 누렸던 출판업계가 올해 초 경기 불황과 도서정가제 도입 영향으로 매출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교보문고 매장출판업계 경기는 예측불허다. 출판업계 종사자들 대부분은 불황이 닥칠 것이라고 예상해도 대형서점들은 정반대다. “호황이 올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초 출판가에서 발표한 각종 수치들을 보면 불황이 닥쳤다는 징후가 짙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1월 국내 출판 전체 매출은 지난해 12월에 비해 25%나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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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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