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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화이팅!” 

딸 뒷바라지에 바쁜 LPGA 참가 선수 가족들 

외부기고자 이원한 스포츠서울 골프팀장 razor@sportsseoul.com
박세리 아버지 박준철(왼쪽 끝)씨는 1년에 한 두번 정도 딸의 경기를 현장에서 본다.미국이나 일본에서 벌어지는 딸들의 기나긴 골프투어. 박세리·김미현·박지은·박희정·이정연·장정·강수연·김영 등 종종 전해오는 우승 소식에 국내 팬들은 그들의 생활이 화려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똑같은 생활의 반복이다. 투어 생활 자체가 지루하고 따분하다. 그러다 보니 때로는 짜증까지 난다. 더욱이 성적이 저조할 때 그 정도는 몇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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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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