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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오리 물렀거라! 

특수 사료로 북경오리 맛 재현한 ‘베이징코야’… 오리 육골즙도일품  

이석호 lukoo@econopia.com
특수 사료를 사용해 키운 오리로 만든 북경오리구이. 특유의 파삭파삭한 껍질 맛이 살아 있다벌써 그 이름이 아련한 레이건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이런 사진이 실렸다. 부인 낸시 여사의 얼굴 두 커트였는데 차마 못 볼 것이라도 본 양 잔뜩 찌푸린 얼굴과 활짝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이 똑같은 사이즈로 나란히 실렸던 것이다.



찌푸린 얼굴은 오리가 사료 먹을 때, 웃는 모습은 여사가 그 오리를 먹을 때 찍은 사진이다. 식사하면서 웃는 거야 흔한 풍경이지만 오리 밥 주는 것을 보고 왜 그렇게 얼굴을 찡그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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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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