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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해야 長打 터트린다 

스윙 과학적으로 분석해 훈련하면 주말골퍼도 20야드 늘릴 수 있어 

외부기고자 이원한 스포츠서울 골프팀장 razor@sportsseoul.com
타이거 우즈는 PGA투어에서 지난해까지 4년간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들에게 주는 바든 트로피를 받았다.장타에 대한 매력을 한마디로 정의하긴 어렵다. 커다란 포물선을 그리며 페어웨이를 가르는 호쾌한 장타는 모든 골퍼의 꿈이다. 골프 명인이었던 영국의 해리 바든은 ‘Far and Sure(멀리 그리고 똑바로)’가 골프를 잘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했다.



하기야 볼을 멀리 똑바로 날리는 골퍼를 당할 자가 있을까. 신념대로 볼을 쳐 한 시대를 풍미한 바든을 기념하기 위해 PGA투어는 그해에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들에게 바든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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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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