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반이 넘도록 해외도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김 전 회장은 지난 99년 10월 중국에 있는 대우자동차 부품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후 지금까지 귀국하지 않고 있다. 대우 부실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정부는 김 전 회장을 외화도피와 분식회계 혐의로 인터폴에 수배 요청을 했으나 아직 뚜렷한 성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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