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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공장 문 닫아도 기술개발은 멈추지 않았다” 

나노실버 냉장고로 돌풍… “32초마다 한 대씩 생산” 

이상재 sangjai@joongang.co.kr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이성길 광주공장 냉장고 공장장은 서울행 비행기 타는 것이 괴로웠다. “한 달에 한 번씩 냉기부문 실적회의가 있는데 서울 가기가 정말 싫었습니다. 월 10억원씩 적자가 나는데 당해낼 재간이 있어야지요.”



꼭 1년이 지난 지금 이 공장장은 표정부터 다르다. 그도 그럴 것이 광주공장 2개의 냉장고 생산라인은 쉴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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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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