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 당시, 로맨틱한 장면과 달리 비비안 리는 클라크 케이블의 입냄새 때문에 고역을 치뤘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했던 비비안 리는 남자 주인공 클라크 케이블과 키스를 하는 장면에선 졸도를 할 정도의 고역을 치뤘다고 한다. 심한 악취를 풍기는 입냄새 때문이었다.
대인관계에서 구강은 얼굴 인상만큼이나 많은 영향을 미친다. 구취뿐 아니라 누렇게 변색한 이, 틈새가 벌어지거나 삐뚤삐뚤한 이가 좋은 인상을 주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지난 9일은 ‘이의 날’이었다. 대인관계에서 소홀할 수 있는 구강건강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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