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시각적 마술’ 추구한 과학자 같은 匠人 

新인상파 창시한 화가 ‘쇠라’… 빛을 분석해 ‘보석’으로 승화시킨 ‘점묘법’ 유명 

외부기고자 이주헌 아트스페이스 서울 관장·미술평론가 yoopy62@yahoo.co.kr
쇠라, 포즈, 1886~88년.쇠라, 서커스, 1890~91년쇠라, 옹플뢰르의 저녁, 1886년“이 작업은 인내를 요구하는 ‘태피스트리’(염색한 실로 그림을 짜넣은 직물) 작업과 같은 것이다. 우발적인 붓질은 무익하고 속임수는 불가능하다.” 비평가 펠릭스 페네옹이 신인상파의 창시자 조르주 쇠라의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를 본 후 한 말이다.



흔히 점묘법이라고 불리는, 색점을 촘촘하게 찍어 그리는 쇠라의 기법은 정교한 수예 작품처럼 엄청난 공을 들여야 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