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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와인에도 등급이 있다. 

메독 지역 포도원 5단계로 분류한 '구렁 쿠뤼 끌라세'… 1855년 파리박람회 때 개발 

외부기고자 김준철 서울와인스쿨 원장 winespirit@hanmail.net
특정 지역의 포도밭과 그 포도를 수확해 와인을 만드는 포도원을 묶어 샤또라 한다.원래 성곽이나 큰저택을 뜻하는 ‘샤또’(Ch teau)가 와인 용어로 쓰이면 특정 ‘포도원’을 지칭하는 말이된다.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 있는 샤또들은 아름다운 포도밭에 고풍스러운 성곽의 그림 같은 풍경으로 관광지 역할을 톡톡히 한다.



우리나라의 방앗간만도 못한 소규도 샤또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샤또라고 하면 와인을 만드는 양조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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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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