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선발 카드社 따라잡자” 

후발 카드사들 공격경영… 현대 M카드 등 신제품 눈길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연채율 증가로 상위권 카드회사들의 마케팅이 주춤해지는 틈을 타 후발업체들이 공격경영에 나서고 있다.지난 3월 연체율 폭등으로 카드채 사태를 일으켰던 신용카드업계가 올 상반기 자본확충 계획을 차질없이 끝내고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 그동안의 자구 노력으로 유동성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후발 카드사들은 선발 카드사들이 주춤하자 이를 ‘기회’로 삼고 새로운 카드를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와 달리 선발 선발 카드사들은 우량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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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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