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인터뷰/연내 민영화 추진하는 우리금융지주 윤병철 회장]전략적 투자자 국내서 찾는다 

“금융 구조조정 아직 멀어”… 은행 노조 파업은 ‘일종의 자해행위’ 

이상건 sglee@joongang.co.kr
우리금융지주 윤병철 회장‘17년간 은행원이었고 40여년간 금융인이었지만 평생을 경영인의 마음으로 살아온 길-그 한결같음은 사람에 대한 사랑이었습니다.’윤병철(66) 우리금융지주회사 회장의 홈페이지(www.yoonbyungchul.pe.kr) 초기 화면에 나오는 글이다. 그의 말마따나 윤회장은 평생을 금융인으로 살아왔다.



그는 당초 주위의 만류에도 하나은행장을 그만두고 금융 현장을 떠나 제2의 삶을 살 작정이었다. 윤회장이 선택한 제2의 삶은 ‘한국FP(Financial Planner)협회’를 만들어 올바른 금융인을 양성하는 것.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