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감성 캐주얼로 ‘나홀로 호황’ 

틈새상품으로 불황 극복한 패션업체들… EXR·콕스 등 적극적인 시장 공략 

이혜경 vixen@joongang.co.kr
호된 불황을 겪은 패션 업계지만 패션 트렌드를 읽고 대응한 기업은 승승장구 하고 있다.장기적인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표적인 업종 중 하나가 패션이다. 패션업계는 올 상반기 중에만 30여개의 중소형 브랜드가 사라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인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집어내 틈새시장을 공략,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 부러움을 사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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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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