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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재]“TPS(도요타생산방식) 효과 괜찮네” 

도요타 50년 ‘낭비제거’ 위해 창안… 소니·NEC·마쓰시타 등도 벤치마킹 

한만선 hanms@joongang.co.kr
타하라시에 있는 도요타자동차 타하리공장 작업 장면.자동차로 나고야(名古屋)에서 동쪽으로 1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아이치현(愛知縣) 도요타시(豊田市) 도요타쵸(豊田町) 1번지. 세계 3대 자동차 회사이며 일본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인 도요타자동차 본사가 있는 곳이다. 연구소와 오피스센터, 상용차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인근 모토마치(元町) 공장에서는 매출의 50% 이상을 올리는 승용차를 생산하고 있다.



모토마치 공장은 도요타의 일본 내 15개 공장 중에서 규모와 생산설비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생산 차종은 크라운과 브레비스·프로그레스·마크Ⅱ 등으로 도요타의 대표 모델들이다. 하지만 생산과정은 국내와 전혀 딴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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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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