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로또 vs 토토 복권시장 대충돌 

로또, 정부 규제 움직임으로 위축… 토토, 주인 바뀐 뒤 재발매 성공 

김효춘 danoe@joongang.co.kr
민주당 정책위의 로또 규제 발언으로 관련 사업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사진은 국민은행에서 로또를 구매하는 모습.“너 또(로또) 했지?” “가능성 있는 한 방! 토토가 낫다.”



스포츠토토가 돌아왔다. 복권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로또에 대해 도전적인 광고 메시지를 날리면서 등장했다. 7월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축구 토토 1회차 매출액이 11억4천4백96만원. 스포츠토토 사상 최대 매출액이며, 2001년의 첫 매출 2억4천만원에 비하면 5배 가까이 성장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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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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