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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자동차 애프터 마켓 현황]“알짜 순익은 애프터 마켓에서 온다”  

 

미국에서는 ‘제품 판매는 애프터 마켓의 입구’라고 말할 정도로 애프터 마켓이 중시되고 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1999년)에 의하면 자동차의 제품 가격에 대한 라이프 사이클 코스트는 최고 13배까지라고 말할 정도다. 참고로 민간 비행기라면 1백50배나 된다.



이같은 애프터 마켓은 완성차 시장의 안정화 이후부터 활성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미국의 경우 70년대 중반 경제 공황 직후부터 애프터 마켓이 대형화·전문화되기 시작했고, 가까운 일본 또한 내수 시장이 포화상태에 다다른 이후부터 완성차 메이커를 중심으로 애프터 마켓, 특히 튜닝 시장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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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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