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닷컴 선두’ 자존심이 걸림돌 

오프라인 진출한 유명 포털들 줄줄이 실패… 전문성 확보, 시장분석 필수 

글 이혜경 사진 김현동 vixen@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사진은 음악 사이트 벅스 뮤직이 최근 오픈한 생맥주 전문점 .최근 여성 포털 마이클럽이 에스테틱(피부관리) 매장을 내고, 음악 사이트 벅스뮤직은 생맥주 전문점을 오픈하는 등 닷컴기업들의 오프라인 사업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닷컴들의 오프라인 사업 진출은 사실 지난 2000년 유명 포털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붐을 일으켰던 적이 있다. 그러나 성공한 사례는 별로 없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