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광고비 같아도 효과는 2배” 

온라인광고사들 첨단 분석시스템 개발… “과학적 분석으로 효과 극대화” 

글 유상원 사진 김현동 wiseman@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온라인 광고효과 분석시스템이 잇따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4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A사는 온라인 광고비 배정 문제를 놓고 고심을 거듭했다. 어느 매체(사이트)에 얼마를 써야 광고효과가 극대화될 것인지 결정을 못해서였다.



이 회사는 당시 다음·야후·네이버 같은 이른바 ‘종합지 매체’에 매달 5천만원씩 광고를 했고, 아이러브스쿨·여자와닷컴·벅스뮤직·MSN 같은 이른바 ‘전문지 매체’에 5천만원을 투자하고 있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