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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맞은 민간기업 KT 이용경 사장/ “통신시장 구조조정 시장의 힘에 맡겨라 

“정부 규제, 컨버전스 현실 못 따라와”… ‘신뢰경영’ 정착단계, 새 엔진 찾기는 숙제 

글 정리=이석호 사진 지정훈 lukoo@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이용경 사장KT가 민영화 1주년을 맞았다. 정부 보유 KT 지분이 완전히 팔린 것은 지난해 5월이지만 민영화 내용이 정관에 반영되고 이용경(60) 사장이 취임한 것은 지난해 8월20일이었다.



지난 1년 동안 KT는 지배구조 개선 등 많은 변화를 겪었다. 사외이사 수를 늘려 상임이사와 사외이사의 비율을 6대 7에서 6대 9로 바꿨고, 사장이 아닌 사외이사가 의장을 맡도록 해 이사회의 권한도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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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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