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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두르고 ‘리트머스 경영’ 배워” 

파스타 업계 주목받는 재계 2, 3세 ‘이·남·이 삼총사’… “스파게티라면 우리가 짱” 

이상재 sangjai@joongang.co.kr
왼쪽부터 이선용 아시안스타 사장, 남수정 썬앳푸드 사장, 이우정 불스원 상무.이선용(42) 아시안스타 사장남수정(35) 썬앳푸드 사장이우정(34) 불스원 상무 “이탈리아 음식이라면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외식업계의 앙팡테리블’ 이선용 푸드스타 사장·남수정 썬앳푸드 사장·이우정 불스원 상무가 지난 8월 말 서울 무교동에 있는 ‘삐에뜨로 무교점’에서 자리를 같이했다.



세 사람은 ‘이탈리안 식탁’에서 결투를 벌이는 라이벌이자 ‘둘도 없는 선생님’이기도 하다. 세간의 부러움을 받는 재계 2, 3세에다 유학파 경영인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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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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