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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인수한 대아그룹 성완종 회장] “기술력 자신, 중국·동남아 시장서 승부”  

2백만원으로 30년 만에 매출 1조원대 그룹 일궈… “비전 있는 업종 계속 다각화” 

이상건 sglee@joongang.co.kr
성완종 회장지난 8월22일 올해 건설업계 M&A(기업 인수·합병)의 마지막 대어로 여겨지던 경남기업의 새 주인이 결정됐다. 경남기업의 지분 51%를 인수해 새 주인이 된 곳은 대아건설. 충청남도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중견 건설업체다.



지방 건설업체가 전국적 기반을 갖춘 경남기업을 인수한 데 대해 건설업계는 물론 재계 관계자들도 깜짝 놀랐다. 대아건설의 숨겨진 ‘실력’에 새삼 놀라워하는 이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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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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