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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모르면 은행 영업 0점” 

은행街 부동산 공부 열기… 공인중개사 과정에 수천명씩 몰려 

글 이상건 사진 지정훈 sglee@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최근 은행원들 사이에 부동산 연수과정이 인기끌있다. 사진은 신한은행의 부동산 PB스쿨 강의 모습은행가는 지금 부동산 공부 중. 지난 2000년 이후 부동산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자 은행원들의 관심사도 자연스레 부동산으로 옮겨가고 있다. 부동산을 모르고선 은행 영업을 할 수 없다는 말조차 나오고 있다.



은행원들의 부동산 공부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신한은행. 이 은행은 시중 은행으론 최초로 부동산 전문 강좌를 마련했다. 거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프라이빗뱅커들과 VIP 코너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부동산 PB스쿨’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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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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