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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보험·증권도 5년내 빅3” 

신한금융지주 최영휘 사장 인터뷰… “필요하면 M&A도 한다” 

장세정 중앙일보 zhang@joongang.co.kr
신한금융지주 최영휘 사장신한금융지주회사가 지난 9월1일 창립 2주년을 맞았다. 2001년 9월에 출범한 신한지주는 지난 7월 신한은행보다 몸집이 큰 조흥은행을 인수하는 등 급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지주회사 출범 당시 6개이던 자회사는 지난 5일 조흥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함에 따라 이제 12개로 늘어났다. 불과 2년 사이 ▶제주은행 인수 ▶신한증권과 굿모닝증권 합병 ▶S&HC생명 설립 ▶신한카드 분사 ▶신한신용정보 ▶합작사인 신한BNP파리바 투신 출범 ▶신한매쿼리금융자문 ▶신한신용정보 설립 등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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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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